김영란 남편 이혼 결혼 배우 나이 프로필 가족관계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3. 22:19

'대만신들' 김영란 "이혼 억울하고 충격, 재혼 생각 전혀 없다"
- 2021. 4. 9

배우 김영란이 재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된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김영란이 출연해 파란만장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김영란은 "결혼을 한 번 할 수 있는 사주팔자가 아니라더라.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3번, 4번도 한다고 하더라. 그 소리를 듣고 되게 조심했다. 그런데 이혼을 하게 돼서 전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원해서 했지만 억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왜 내가 이혼을 하지?' 하면서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답니다.

이를 들은 한 만신은 "전 남편들도 심성은 좋은 분들이다. 자녀 복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혼자 사랑을 다 받았다. 결혼하기 전에는 공주로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무수리로 강등된 것처럼 느꼈을 거다. 주변에서 말린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점쳤다.

두 번의 결혼, 이혼을 겪은 김영란은 "재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하며 "법문을 많이 듣다 보니까 시시해진다. 또 나이도 있지 않나. 화장하고 머리하니까 (50대로) 보이는 거지, 마음은 그렇지 않다. 불교 방송을 많이 보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내려놓는 걸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56년 8월 19일 (6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키 몸무게
157cm, 58kg, O형

학력
홍익여자중학교 (졸업)
한양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의상학/중퇴)

가족관계
딸(1985년생)
아들(1991년생)
종교
무종교 → 불교

데뷔 년도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미스 쥬리아 선으로 뽑히면서 쥬리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이후 1976년 TBC 탤런트 공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으나 무명으로 있던 중 1977년 백일섭, 노주현과 주연으로 나온 영화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과 한국영화비평가그룹에서 선정한 '77년도 영화인' 선정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그 해 출연한 MBC 드라마로 뜨게 되었다. TV로 데뷔했으나 영화에서 뜨고 TV로 금의환향한 케이스랍니다.

2017년부터는 KBS 같이 삽시다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는데 밝은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채무 “과거 김영란 짝사랑, 이미 스타라 엄두도 못 내
- 2022. 11. 22

임채무가 과거 ‘전원일기’ 상대역 김영란 짝사랑을 고백했답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채무,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수, 황보라, 남성진이 전원하우스를 찾아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미는 김용건의 며느리 황보라를 거듭 칭찬하며 두 사람에게 잡채밥 도시락을 만들라는 미션을 줬고, 김용건과 황보라는 둘이 함께 요리하는 것이 처음이라면서도 무사히 잡채밥 도시락을 만들어 합격점을 받았다.

이어 박정수, 황보라, 남성진이 떠나고 며칠 후에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임채무가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찾아갔다. 임채무는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의 둘째 딸 영숙(김영란 분)의 남편을 연기했다. 김용건은 임채무의 모습에 “더 청춘이 됐다”고 감탄했고, 임채무는 테마파크를 구경시켜주며 회전목마와 실내 썰매장 체험을 권했답니다.

김수미는 회전목마에도 겁을 먹었지만 이계인은 “50년 만에 탄다”며 즐거워했다. 김용건은 실내 썰매장에서 먼저 출발해 버렸고 막내 이계인은 계속해서 겁먹은 김수미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채무는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손님들을 반겼고 김용건은 “드라마 안 하면 10년 금방 지나간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영란이도 오라고 하지”라며 ‘전원일기’ 임채무의 아내 역할 김영란을 언급했다. 임채무는 “처음에 ‘전원일기’할 때 둘이 결혼한다고 해서 갔다. 그 때만 해도 너무 예뻤다”며 김영란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김용건은 “영란이 예쁘지”라며 인정했고, 임채무는 “그 때는 엄두도 못 냈다. 영란이는 이미 스타고 나는 무명이었다. 시간 지나서 정말 좋아했다고 했더니 그 때 이야기하지 그랬어 그러더라”고 김영란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계인은 “정말 예뻤다”고 공감하며 자신은 박정수를 짝사랑했다고 말했답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계인은 직접 박정수에게 과거 짝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던 상황. 하지만 임채무는 “계인이는 이미지 좋아했지”라며 배우 이미지를 언급했고, 김용건은 “고두심도 좋아했지?”라고 몰아갔다. 뜻밖 이계인의 짝사랑 폭로전이 벌어진 가운데 임채무는 “계인이는 친구처럼 좋아한 거지”라고 수습에 나섰다.

이계인은 “난 될 게임이 아니었다. 그래서 경환이 형이 심각하게 박정수 이야기를 하니까 ‘주접 싸지 마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채무는 근처에 사는 임현식의 집으로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을 안내했다. 임현식은 딸과 손자까지 총동원해 손님들을 반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탤런트 김영란, 최정윤의 과거의 이혼 고민에 "나도 안타깝게도 그랬다")
- 2022. 4. 14

김영란이 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최정윤에게 자신의 경험담으로 조언을 건넸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최정윤이 이혼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정윤은 별거 3년 차로 아빠를 기다리는 딸을 위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하루에 열두 번씩 마음이 바뀐다. 아이가 ‘엄마 알았어. 그냥 (이혼)해’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이있다”라며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데 왜 어른들 문제로 아이가 피해를 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아이가 일찍 알았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김영란은 “나는 양육권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했다. 서로 아이를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내가 양육권을 가져올 게 아무것도 없었다. 양육권과 친권이 다 그쪽이 가지고 있었다. 변호사가 (전 남편에게 가서) 울라고 하더라. 난 공동 육아를 했다. 따로 살아도 아이에 대해서는 전혀 안 그랬다”라며 자기 경험을 언급했답니다.

박원숙은 “너가 소중하다. 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똑똑하다. 딸과 보낼 수 있는 걸 생각해라. 어려운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이겨냈으면 한다. 즐겁게”고 덕담했다.

최정윤은 “여러 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시지만 선생님들도 많은 풍파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온 분들이어서 그 조언들이 내게는 와닿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모르지만 진심으로 절 걱정해주시고 그랬던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한 시간이었고 되게 행복했다”라며 고마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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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기국수 정체 누구 스테이씨 윤 과거 심자윤 프로필 나이 키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1. 18:25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심자윤 (沈姿潤, Shim Jayun)

출생 나이 생일
2004년 4월 14일 (18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신체 키
172.1cm|49kg|A형|245mm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학력
도산초등학교 (졸업)
송광중학교 (전학)
창천중학교 (졸업)
가재울고등학교 (재학)

2020년 11월 12일에 데뷔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STAYC의 멤버.


주얼 멤버의 이미지가 강한 윤이지만, 맑고 힘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실력파 및 노력파 보컬이랍니다

데뷔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의 타이틀곡 <SO BAD>의 중요파트인 '내 머리머리 내 머릿속이 너로 가득해 Baby'를 소화해 비주얼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했다.

2번째 앨범 <STAYDOM>의 타이틀곡 <ASAP>에서 'ASAP 꼭 닮은 내 Decalcomanie 눈 앞에 나타나줘'라는 파트를 담당했는데 꽤 높은 음의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냈다. 수록곡인 <so what>에서 시은과 후렴구의 고음파트를 나눠 불렀습니다.

5번째 앨범 <WE NEED LOVE>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에서 상당히 높은 음의 후렴을 맡아 라이브까지 잘 소화했다.

2022년 기준 19살 밖에 되지 않아서 보컬 실력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답니다.

춤을 잘 추는 멤버들인 수민, 아이사가 있는 데다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춤 실력도 꽤 준수한 편이다. 팔다리가 길어 춤선이 시원시원하고 또렷하다. 아이린&슬기의 '놀이'를 커버한 적이 있는데 난이도가 높은 안무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성격은?

차분한 냉미녀 상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아주 텐션이 높고 장난끼가 많고 까불까불하는 성격이다. 예능감으로는 그룹 제일이라 할만하다. 그래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항상 다른 멤버들을 놀리고 있답니다.

활발하고 밝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다. 윤이 말만 하면 멤버들이 웃는다고 한다. 체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좋은 듯 하다. 여러모로 비글미가 넘치는 편.


데뷔 초, 공개되자마자 오로지 외모 하나만으로 여초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장본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큰 특징이다. 유튜브나 커뮤니티 댓글을 봐도 80% 이상이 외모 칭찬이랍니다.

스테이씨, 해외 팬미팅 성료…'글로벌 대세' 입증
- 2022. 12. 4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답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3일 필리핀 마닐라 EVM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STAYC 1st Fan Meeting in Manila [Hello STAYC] (스테이씨 퍼스트 팬미팅 인 마닐라 [헬로 스테이씨]'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해외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SO BAD (쏘 배드)'와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스테이씨는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신 필리핀 스윗분들을 만난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필리핀 스윗분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RUN2U (런투유)'와 'SO WHAT (쏘 왓)', 'I'LL BE THERE (아일 비 데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잇달아 선사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테이씨와 팬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앙코르 곡으로 'ASAP (에이셉)'을 열창했답니다.

스테이씨는 "저희 기다려주시고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 주셔서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 앞으로 좋은 기억들로 채워 가자!"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로 일본 활동을 펼쳤으며, 대만 타이베이에서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답니다.

스테이씨, 오늘(23일) 日 데뷔..싱글 'POPPY' 발매
- 2022. 11. 23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에서 데뷔한답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를 발매했다.

'POPPY'는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리는 앨범으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스테이씨의 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도 함께 수록돼 색다른 매력을 더했답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은다. 컬러풀한 하트와 블록, 'POPPY' 문구 등 오브제들이 스테이씨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통통 튀는 'POPPY'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에서 'POPPY'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한 바 있다. 스테이씨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컬과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답니다.


앞서 스테이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영-러브닷컴)'으로 연이어 스포티파이 (Spotify)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만큼 일본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3일 일본 데뷔 싱글 'POPPY'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스테이씨는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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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유튜버 유튜브 나이 본명 이준희 프로필 bj 인스타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0. 19:01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본명 이름은?
이준희
출생 나이
1992년 (30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현재 거주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학력 대학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대한민국의 사건 사고 이슈화 전문 인터넷 방송인


일반인들 중 억울한 사건을 겪었거나 혹은 공론화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제보 등을 받습니다

유튜버 구제역, "아프리카 TV 측 '코인게이트' 폭로? 고소 못할 것"
- 2021. 7. 9

구제역이 '닉값'을 제대로 했다. '닉값'이란 '닉네임값'의 줄임말로,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은 말과 행동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겠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구제역은 최근 아프리카 TV '코인게이트' 사건을 비롯해 사전에 사기 등을 예방하는 영상을 통해 다수의 사람을 '구제'했답니다.
 
구제역은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들의 억울한 사건 등을 제보받거나 유명인들의 사건·사고, 논란, 이슈 등을 공론화한다. 그는 직접 사기를 당해보기도 하고, 억울한 옆집 아저씨의 사연을 들어주다 보니 이쪽 길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처음부터 이슈 채널을 만든 건 아니다. 초창기엔 뷰티, 먹방, 개그 리뷰 등을 다뤘다. 당시 조회수가 잘 나오지는 않았다. 이후 인터넷 방송을 위해 웹캠을 구입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열이 받아서 사기꾼을 조사하는 과정을 영상화했다. 사기꾼을 잡고 보니 유명인이더라. 그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조회 수가 잘 나왔다."라고 전했답니다.
 
직업이 유튜버라면, 조회 수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터. 구제역 또한 자연스럽게 조회 수가 잘 나오는 방향으로 채널의 키를 잡았다. 마침 우연도 그를 따랐다. 옆집 아저씨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해 온 것. 해당 사건은 당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누리꾼들의 분노와 함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답니다.
 
"옆집 아저씨가 자기도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제보를 해 왔다. 그 사건이 '골뱅이웨딩홀 갑질사건'이다. 그 사건도 조회 수가 잘 나왔다. 그 이후에 제보자가 속출했다. 그 뒤로는 자연스럽게 이슈콘텐츠를 다루게 됐다."
 
구제역의 '구제'는 한 명으로 시작해 다수로 발전했다. 최근 그는 아프리카 TV를 둘러싼 '코인게이트' 사건을 파헤치며 투자자 명단을 최초로 폭로했다. 그의 폭로로 인해 대규모 피해자 사태를 막을 수 있게 된 것. 그는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직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직업 특성상, 영상을 보다 보면 이상한 점을 본능적으로 찾게 된다. 올해 5월 초순부터 아프리카 TV에서 수트(서현민 글로벌오더 대표)를 유심히 봤다.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다. 저렇게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벌 3세라던가 중견기업의 2세정도는 돼야 이해가 된다. '코인작업 하는구나' 바로 느꼈다. 그때부터 추적을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답니다.

구제역은 아프리카 TV 생방송 화면을 모니터하면서 서현민 대표와 BJ들의 수상한 정황을 여러 번 포착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아프리카 TV 측이 해야 할 일을 그가 대신한 것. 아프리카 TV는 지난 5월 '암호화폐 방송 정책개편 주요 내용'이라는 공지를 띄웠다. 암호화폐 관련 방송 시 위험 고지 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라는 내용이다. 시행일은 해당 공지가 올라온 다음 달부터다.
 
"대놓고 코인을 홍보하진 않았던 상황이다. 그래서 아프리카 TV의 눈을 피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먹방을 빙자해 코인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더라. 먹방을 진행하다가 뜬금없이 코인에 대한 설명을 한다든지. 하지만 공지가 올라온 이후에도 수트와 유명 BJ 등이 코인 관련 방송을 하는데도 전혀 제재가 없어서 의아했다. 파트너 BJ라서 용인해주는 듯 보이기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구제역은 아프리카 TV 파트너 BJ인 코트(윤태훈)와 서현민이 '티오코인'의 발행인이라는 의혹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텐아시아에 코인을 발행한 회사에 주주 명단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윤태훈이 주주 명단에서도 제외됐다"며 근거를 더했다. 더불어 '코인게이트'가 아프리카 TV의 서수길 대표가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 프리비알 서용수 씨의 투자와 코트를 비롯한 다수의 파트너 BJ들이 얽혀있는 사건인 것으로 볼 때, 과연 아프리카 TV 측이 '코인게이트'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아프리카 TV 파트너 BJ중에는 계약에 따라 스톡옵션을 받는 BJ도 있는 것이다. 이들이 아프리카 TV의 임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본다. 또 파트너 BJ들이 수트와 함께 코인에 대해 홍보를 했다. 하루 이틀도 아닌데 몰랐다고 한다면 업무 태만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비알 서용수 씨의 투자가 개인의 책임이라는 서수길 대표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대표라면 책임을 묻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 프리비알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으면서 관계가 없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답니다.
 
유튜브에는 많은 이슈 유튜버가 활동한다. 이들은 대부분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일종의 방어 수단이다. 채널 특성상 여러 방면에서 고소나 협박 등의 공격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구제역이 얼굴을 드러내고 저격하는 모습은 그보다 그의 구독자들이 더 걱정하는 부분이다. 1년 반 동안 그에게 날아온 고소장은 14개. 특히 '코인게이트'는 아프리카 TV가 배경이기에 염려는 더 크다는 설명이랍니다. 
 
"의외로 협박은 없다. 협박보다는 고소를 택한다. 하지만 '코인게이트' 관련해서는 한 번도 고소를 안 당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의혹을 제시했다. 아프리카 TV 측이 명예훼손으로 절 고소하려면 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랍니다. 그 증거 자료가 저한테 들어오면 제가 또 폭로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소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그게 제 추측이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경우가 있긴 하겠다."라고 전했답니다.


구제역은 '소설'을 좋아한다. 그는 가면을 쓴 타 이슈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속 시원히 폭로하지 않는다. '가면' 유튜버들은 욕설도 섞어가며 특정인을 저격하는 등 일명 '사이다' 폭로로 인기를 끈다. 하지만 구제역은 다르다. 그는 여러 가설을 세우고, 이스트에그를 심는 등 구독자들 에게 합리적 의심을 심어주면서 동시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만든다. 일부 구독자는 이같은 구조에 종종 불만을 품기도 한다.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의견이라니다.
 
"이슈 유튜버들을 보면, 극히 소수를 제외하면 선 폭로 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을 경우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는다. 팩트 체크도 하지 않고 폭로한 뒤에 '아니면 말고' 식이다. 영상만 삭제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 특성상 가면을 쓰고 나오면 고소만 가능하고 처벌은 불가능하다. 그들처럼 고소 걱정이 없으면 저도 시원하게 정말로 다 까발리겠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오픈하지 못하는 이유다. 저는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고,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가면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게 유쾌하진 않다. 또 저는 정의로운 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공익 창출 만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건 그냥 제 직업일 뿐이다. 그 안에 공익적인 목적이 있는 것뿐. '정의의 사도'라는 생각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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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 김용하 프로필 나이,성동일 동생 은실이 다시보기 등장인물

카테고리 없음 2022. 12. 7. 18:41

'아침마당' 김용하 "'은실이'로 인기상→사업 망해 형제간 법정싸움"
- 2022. 12. 7

아침마당' 김용하가 근황을 전했답니다.

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 김용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하는 "90년대 드라마 '은실이'에서 배우 성동일, 정웅인의 막내 역을 맡아 인기상을 받았었다"며 "그 이후 가수로 데뷔해 고속도로 음반 판매량 250만 장을 기록하며 나름 인기를 끌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때 욕심을 내 나이트클럽 2개, 라이브 카페 3개, 요릿집 2개까지 너무 크게 사업을 벌였다. 결과는 폭삭 망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동생들과 돈을 모아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한 사업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김용하는 "저와 형제들이 집을 다 날리고, 빚에 허덕이게 됐다. 형제지간의 큰 다툼이 생겨 법정까지 갈 일이 생기게 됐다"며 "맏형으로서 책임이 가장 큰데, 하루 종일 술만 마시며 살았고, 영양실조로 아사 직전까지 갔었다"는 아픔을 털어놨다.

김용하는 어머니 덕에 마음을 추스렸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건강이 악화됐다고. 이에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살기로 다짐하고 노래도 열심히 부르기로 결심했다. 동생들과도 다시 우애 있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답니다.

- 드라마 은실이 알아보기!!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 기간
1998년 11월 9일 ~ 1999년 7월 6일
방송 횟수
70부작

방송사
SBS 1994
제작사
SBS 1994 프로덕션

장르
시대극, 홈드라마

연출
성준기
극본
이금림

출연
전혜진, 이경영, 원미경, 강혜정,
성동일, 정웅인, 반효정, 권해효

1998년 11월 9일부터 1999년 7월 6일까지 방영된 1960년대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

가난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소녀 은실이와 그녀의 주변 이야기를 통해 옛 향수를 되새겨 볼 수 있답니다.

당시 1997년 외환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어려웠던 지난날의 기억을 되살려 줌으로써 아련한 향수와 함께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인 연기자와 더불어 아역 연기자들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톱 배우들 없이도 전작의 부진을 딛고 30%가 넘는 고공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동일은 이 드라마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는 건달 '양정팔'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쟁 드라마였던 왕초와 같은 날인 1999년 7월 6일에 종영하였으며 후속작은 퇴마를 소재로 한 고스트이다.

- 등장인물

전혜진 - 장은실 역

장낙도와 양길례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랍니다.

친모 길례,남동생 은철이와 서울 청량리에서 별 어려움없이 살다가 아버지 조상철이 세상을 떠난 후 화산으로 오게 된다.화산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기도 전에 어머니 길례가 동생 은철만 데리고 극장 간판장이 서준수를 따라 다시 서울로 가게 되면서 졸지에 친아버지 장낙도의 집에서 살게 된다. 은철의 아버지 조상철을 자신의 친아버지로 알고 있었지만 이후 성까지 조은실에서 장은실로 바꾸어 살게된다.혼외자이다보니 아버지의 집에서 환영을 받을리 만무하답니다.

원미경 - 임청옥 역

장낙도의 처.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로 귀하게 자랐으나 청년실업가로 행세한 무일푼 장낙도와 결혼했다. 지역 최고의 부잣집의 미모의 사모님이지만 사실 남편 장낙도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한다. 남편과 길례사이에서 태어난 은실이를 하는 수 없이 집안에 들이지만, 달가울 리가 없다. 그덕에 은실이 집에 들어온 이후로 늘 찌푸린 인상이며, 엔딩 직전까지도 당최 웃는 얼굴을 보기가 힘든 인물. 그래도 침착하고 이지적인 품성을 가진 사모님으로서 기품을 잃지 않으며 낙도에게 쓴소리도 현명하게 잘하는 인물입니다


집에 들어온 은실이를 대놓고 미워하지는 않지만 무관심 속에 방치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있다. 그러나 좁디 좁은 시골땅에서 보기드문 부를 이룬 남편에 관한 끊임없는 뜬소문들과 혼인 이후, 여전히 사랑하는 남편이 밖에서 들여온 소생 은실을 비롯, 말썽많고 드센 딸 영채, 장성해서도 빌붙듯 얹혀살며 껄렁대는 시동생, 소소하지만 나날이 잡음을 일으키는 식모 달래 눌러앉히랴 속물근성 내비치며 체면치래에 여념없는 친정어머니로도 모자라 은근한듯 집요하게 속 긁어대는 고등학교 동창 인숙까지 합세해 하룬들 속 편할 날 없는, 알고보면 대놓고 보살, 생부처 캐릭터. 덕분에 극 마감까지 미움을 사기는커녕 안쓰럽기 그지없답니다.

이경영 - 장낙도 역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어린 동생을 키우며 자수 성가한 인물. 국민학교만 마치고 트럭 운전을 하며 어렵게 살던 청년 시절, 은행에서 미모의 청옥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구애 끝애 마침내 결혼한답니다.

처가의 재산을 바탕으로 현재는 제일극장과 제재소를 운영 중인 지역의 최고 부자이다. 은실이가 집에 들어온 이후에도 자책하지 않는 뻔뻔함 탓에 청옥과 나날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으며 청옥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와중에 정계에 눈을 돌렸으나 집권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만 169표라는 미미한 차이로 결국 낙선하게 된것이랍니니다.

이로 인해 제일극장이 사*업자에게 넘어가고 살던 집이 경* 위기에 몰리는 등 온 집안이 거의 거덜날 뻔하는 위기를 겪게되나 타고난 수완으로 여러 위기를 딛고 수도권 개발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큰 부를 축척하고 극장 역시 되찾은 것입니다

김원희 - 양길례 역

장은실과 조은철의 어머니.

어린나이에 6.25사변 등 홀로 모진 풍파를 겪고 식모살이를 전전하며 갖은고생을 하다보니 사랑에 목마르고 마음쉴곳 간절하다.이북 출신이나, 전쟁 중에 가족을 모두 잃고 장낙도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게 된다. 열여덟 어린나이에 장낙도의 유혹에 넘어가 임신한 채로 쫓겨나다시피 타지로 떠난다. 그 후 서울에서 동대문 옷감 도매상인 나이 많은 남자의 첩이 되어 은철을 낳고 별다른 어려움없이 살았으나 그가 죽자 그의 본처에 의해 자식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나 화산으로 귀향하였답니다

먹고 살 길이 없어 막막해하다가 마침 예전에 친분이 있던 배용태의 주선으로 길다방에서 일하게 되지만 뭇사람들의 질투어린 시선에 몸살을 앓는 데다가 길례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장낙도까지 가세해 몇 번이나 화산에서 쫓겨날 뻔한다. 그러다 얼마 후에 제일극장에 간판 장이로 새로 온 서준수와 애정이 싹 터 은철이만 데리고 화산을 떠나 서울에서 동거하게 된다. 하지만 은철이 서준수를 몹시 싫어해 가출을 하는 등의 사건으로 서준수와의 사이가 다소 서먹해지고 그가 과거에 동거하던 여자까지 나타나 막무가내로 함께 살게되면서 더할수없는 마음고생을 심히 한다

자신에게 막말을 하는 준수의 동거녀의 뺨을 때리며 싸움을 하는 등 편치않는 시간을 보내다가 동거녀가 은철을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사건이 터지고 그 와중에 준수가 은철을 폭행하기까지 하자 결국 은철이와 함께 다시 화산으로 돌아온다. 동네 어귀에서 낮에는 국밥, 저녁에는 술을 파는 삼거리집의 주모로 나서 장사를 한다. 은실과 재회한 후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은실에게 찾아오지 말라며 박대하지만, 이는 은실이 낙도의 집에서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무사히 자라기를 바랐기 때문. 훗날 다시 세 식구가 함께 살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독한 고생으로 점철된 인생으로 결국 폐결핵에 걸린답니다.

- 여담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한 명이었던 양정팔 역의 성동일의 비중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었다. 드라마 초반에는 한회에 대사가 한 마디 정도 밖에 없어서 이름도 없는 `배역1'에서 특유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인기와 함께 비중이 높아졌고, 맛깔나는 연기로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하는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에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성동일은 이 드라마로 인해 서남 방언에 능한 배우 이미지가 생겼을 정도였다. 이처럼 드라마 은실이는 성동일이 주목을 받으며 출세작이 되었고 그야말로 성동일의 입장에서 양정팔 배역은 오랜 무명 생활을 떨쳐낸 인생작이 되었다. 또한, CF까지 촬영할 정도로 유명해지고 명배우로 발돋움하는 높은 명성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우 강혜정이 분한 장영채 캐릭터는 장낙도 집안 사람들 중에 이색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낙도나 낙도처를 맏이이자 장남인 영학이아버지, 영학이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영채아버지, 영채어머니라 칭하는것은 한 집안의 장남의 이름을 쉽게 불러대면 장남의 복이 달아난다하여 부르기를 삼가던 옛 풍습에 기인한것으로 작가의 고증방식의 하나로 보는것이 옳다.

엣지TV에서 《옥이이모》 후속으로 2018년 10월 15일부터 이 드라마를 재방영하고 있다. 본방은 평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부터 4회분이 연속 방영된다. 오전 방영분이 오후에도 똑같이 방영되는 것이며, 주말에는 평일 방영분이 재방송된다. 자세한 편성은 엣지TV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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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키 나이 고등학교 학력 고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2. 12. 7. 18:29

이범수 "'범죄도시3' 촬영 중..브랜드가 가진 매력 있다"
- 2022. 9. 29

배우 이범수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답니다.

이범수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인터뷰를 진행했다.


3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이범수는 차기작인 티빙 시리즈 '빌런즈'와 영화 '범죄도시3'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범수는 "'빌런즈'가 최근에 촬영이 끝났다. 워낙 쟁쟁한 배우분들과 신나게 경쟁하고 의기투합하면서 재밌게 해서 욕심을 냈다"라며 "특히 배우들 분량이 고루고루 소진돼 있고, 물고 물리고 쫓고 쫓기고 속고 속이는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신나게 했고, 특히 제작사가 좋아하는 게 보여서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도시3'은 현재 촬영하고 있는데 좋다"라며 "워낙 '범죄도시'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그 브랜드가 가진 매력이 있지 않나, 이야기가 재밌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를 그을린 이범수는 "'범죄도시3' 때문에 태웠다"라고도 덧붙였답니다.

한편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거북이 달린다' '피끓는 청춘'의 이연우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범수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2인자 강돈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10월5일 개봉이랍니다.

마동석·김무열→이동휘·이범수…‘범죄도시4’, 오늘(18) 첫 촬영
- 2022. 11. 18

'범죄도시4'가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바로 오늘(18일) 촬영을 시작한답니다.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형사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이다.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 괴물형사 ‘마석도’ 역으로 마동석이 다시 돌아온다. 3편에 이어 광수대에서 활약하는 ‘마석도’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며 업그레이드된 수사력을 선보인다. 이에 맞설 4세대 빌런은 김무열이 맡습니다.

아울러 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의 최강 빌런을 연기한다. IT 천재이자 코인 업계의 젊은 CEO ‘장동철’ 역에는 이동휘가 캐스팅되었다. 이동휘는 ‘장동철’ 역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역의 박지환도 돌아온다. ‘장이수’는 다시 한번 ‘마석도’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답니다.


또한 '범죄도시3'에 이어 광수대 팀장 ‘장태수’ 역의 이범수,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 ‘김만재’ 역의 김민재, 광수대 베테랑 형사 ‘양종수’ 역의 이지훈까지 합류해 완벽한 팀워크를 펼쳐낸다. 여기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으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주빈이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기존 멤버들의 출연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는 '범죄도시4'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범죄도시4'는 '극한직업', '부산행', '신세계' 등 내로라하는 흥행작들의 액션을 책임졌던 허명행 감독의 영화 '황야'에 이은 두 번째 연출작이다.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1편부터 짜임새 있는 액션을 설계해왔던 만큼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을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랍니다.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와 여러 작품을 통해 맞춰온 최고의 호흡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에 걸맞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고,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 자신 있다.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호흡도 잘 맞고, 액션과 더불어 드라마와 서스펜스에도 탁월한 연출력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4편을 믿고 맡겼다.”라며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로 기대감을 더했다. 김무열은 “'악인전'에 이어 마동석 선배님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에너지를 잔뜩 넣어보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한편, 지난 11월 10일(목) 크랭크업한 '범죄도시3'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23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2의 윤계상x손석구?..'범죄도시3' 이범수・김민재→이준혁・아오키 캐스팅
- 2022. 5. 12.

 영화 ‘범죄도시2’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3’ 캐스팅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에 이어 이범수와 김민재까지 ‘범죄도시3’ 출연 물망에 오르며 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12일 언론의 취재결과, 영화 ‘범죄도시3’에 이범수와 김민재가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작품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도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는 2017년 10월 처음 개봉해서 688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마동석과 윤계상 뿐만 아니라 최귀화와 박지환과 허성태 등 많은 배우들이 재발견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나 청불 영화 흥행 탑3에도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을 만들어냈답니다.

‘범죄도시’에 인기에 힘입어 ‘범죄도시2’ 역시도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년여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2’는 베트남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더욱더 큰 규모와 큰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 받기 위해 떠난다. 베트남에서 교민을 상대로 범죄를 벌이는 강해상(손석구 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힘을 합쳐 뒤를 쫓기 시작한다.

‘범죄도시2’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사회 반응만으로도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2'는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를 확정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까지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랍니다.

‘범죄도시2’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만큼 ‘범죄도시3’ 역시도 관심을 모은다. ‘범죄도시3’는 오는 6월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에서 광역수사대 소속으로 바뀐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에서도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이준혁이 새로운 빌런으로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에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이범수와 김민재가 힘을 더한다. 

‘범죄도시2’가 과연 ‘범죄도시’의 흥행 신화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범죄도시3’의 제작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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