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선수 장혜진 남편 결혼 배우자 나이 서철우 직업

카테고리 없음 2025. 1. 29. 20:32

양궁 2관왕 ‘올림픽 영웅’, 깜짝 근황 공개...LH 차장됐다
2024. 8. 4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장혜진 MBC 해설위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근무하며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는 과거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을 차지한 올림픽 영웅이랍니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장 위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LH 서울지역본부 도심 정비계획팀에서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장 위원은 최근 LH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0년에 양궁선수로 LH에 입사해 2022년 8월까지 선수 생활을 한 뒤 출산과 육아휴직을 한 후 지난 4월부터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장 위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을 시작했다. 29살에 처음 선 올림픽 무대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우올림픽 당시 대표팀 동료였던 기보배와 최미선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장 위원은 예상을 깨고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2022년 초 결혼한 장 위원은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도쿄올림픽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2회 연속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대회 기간이 아닌 평소에는 양궁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장 위원은 "운동, 숙소, 밥 그리고 운동의 반복이던 선수시절에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직장인이 된 이후 점심때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산책하는 게 너무 행복했다. 나의 로망을 이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다 똑같더라"고 말했다.

장 위원은 "국가대표로 발탁돼 나라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나갈 때는 애국심과 개인의 명예를 목표로 운동했는데, 현업에 와서 차장 장혜진으로 일할 때는 애국심보단 애사심이 더 생겼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기보배→장혜진, 양궁 최강자 경쟁… ‘전설의 리그’ 오늘(29일) 첫 방송
-2025. 1. 29

양궁 레전드 선수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승부를 펼치는 SBS 설날특집 ‘전설의 리그’가 29일 첫 방송된다.


‘전설의 리그’는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역대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맞붙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리는 스포츠 예능이다. 과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던 태극전사 8인이 은퇴 후 다시 한 번 활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여자 양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기보배와 ‘2016 리우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장혜진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이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서로를 라이벌로 지목하기도 하여 경기장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여기에 여고생 시절 참가한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신궁’으로 이름을 날린 윤미진(2000 시드니 올림픽 2관왕,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코치를 맡아 여자 양궁 10연패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던 김문정(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막강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 시절 못지않은 날카로운 폼을 제대로 보여준 이성진(2004 아테네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판을 뒤흔드는 슈팅으로 경기장에 긴장감을 더한 윤옥희(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역시 전설다운 실력을 자랑한답니다.

경쾌한 속사와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을 뒤흔든 주현정(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해설 위원에서 다시 양궁 선수로 돌아와 막강한 화살을 선보인 최현주(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까지 대한민국 여자 양궁 10연패 달성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전격 출격한 가운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최강자로 서게 될지 주목된다.

역대 최고의 전설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진도 황금 라인업을 자랑한다. 스포츠 중계의 달인으로 ‘국가대표 캐스터’라 해도 손색이 없는 배성재와 ‘해설계의 이단아’ 침착맨이 경기에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우석이 첫 도전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유려한 해설을 더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답니다.

특히 배성재와 침착맨은 전설로 남은 양궁 선수들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양궁 용어를 만들어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역대 최고의 양궁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진기한 장면도 연출됐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과녁 정중앙에 설치한 카메라 렌즈가 깨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한민국 양궁 역사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김가영 기상캐스터 키 나이 프로필 mbc 남자친구 남친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1. 27. 16:52

출생
1989년 5월 14일 (35세)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남동생

신체
160.9cm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


소속
MBC 보도국 과학기상팀 (2018년 7월 ~ 현재)
무소속(2024. 1. ~

경력
OBS경인TV 기상캐스터(2015)
포항문화방송 아나운서(2016 - 2017)
KBS 미디어 24시 뉴스 앵커(2017)

날씨
MBC 뉴스데스크 (주말)

김가영 기상캐스터 "지코 덕에 차 샀다..‘아무노래’ 챌린지로 수입 배로 뛰어
-2024. 3. 13

TV CHOSUN과 어니스트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한 신규 웹예능 '다까바'에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 김가영이 출연해 자차부터 결혼관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답니다.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가영은 웹예능 ‘건썰다방’,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020년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으로 약 1,300만 뷰를 찍은 화제의 주인공 김가영은 “약 3년 전, 지코 씨 덕분에 차를 샀다”며 이날 자신의 첫 차를 공개했다. 김가영은 “당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로 화제가 되면서 수입이 배로 뛰었고, 그 덕에 차도 사고 집안의 가구도 바꿀 수 있었다. 아직도 지코 씨 있는 쪽으로 절을 한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

김가영의 차 안에서는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물건들이 발견됐는데, 수 켤레의 축구화부터 다량의 숙취 해소제 등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뿐만 아니라 토크에서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김가영은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아낌없이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어 ‘차박’도 가능한 도심형 오프로드 카를 소유하면서도 근교에 캠핑 한번 못 가봤다는 김가영은 이번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비포장도로 운전을 체험했다. 조정식, 유다연을 태우고 산속을 달리던 김가영은 길을 잘못 든 제작진과 함께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웹예능 '다까바'는 연예인&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다. 단순한 차 리뷰를 넘어 ‘차’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까지 엿보고자 하는 게 '다까바'의 기획 의도.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다.

'더 글로리' 본 김가영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아냐"
-2023. 1. 9

8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글을 남겼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이 연기한 박연진의 직업은 기상캐스터였다. "적당히 화려한 직업을 얻어 결혼한 역할"이라고 묘사된 것이랍니다.

이어 김가영은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라고 설명했다.

김가영은 임지연의 연기에도 감탄했다. 그는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농담 아니고 현직이신 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밤새서 단숨에 다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현경 지상렬 결혼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동거녀 여자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5. 1. 25. 21:01

지상렬, ♥︎오현경과 썸..결혼까지 생각했다 "잘되면 '동상이몽'·'슈돌' 출연
-2024. 11. 6.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의 썸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연예계 '술꾼' 지상렬, 조현아,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민은 "지상렬의 소주같은 사랑. 소주가 한입 털어마실땐 좋은데 뒷맛이 쓰다. 쓰디쓴 실패만 남은 지상렬씨의 사랑 이야기를 지금 해보려 한다. 우리 지상렬씨가 지금까지 썸탄 여성분만 100명이 넘는다더라. 그리고 심지어 최근에 썸을 탄 분이 배우 오현경씨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오현경 누나는 재훈이형이랑 썸탔는데?"라고 놀랐고, 조현아는 "썸을 혼자 타기도 하나요?"라고 놀렸다. 이에 지상렬은 "오연서가 지상렬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사람 되게 괜찮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내가 그얘기 했다. 만약에 잘 되면 동상이몽도 출연하고 나중에 베이비 생기면 슈돌도 나가고"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조현아는 "거기까지 나갔어요 생각이?"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그리고 또 얼마전에 오연서가 뜬금없이 전화가 왔다. 미팅하면서 음복하고 있는데 올수 있냐고"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이거 완전 신호 아니냐"고 말했고, 한다감도 "신호다"라고 긍정했다. 지상렬은 "신호예요 그게?"라고 반색했지만, 탁재훈은 "내가 잘 아는데 깔깔이가 필요했던거다. 왜냐면 그 친구가 되게 진지하거든"이라고 초를 쳤다.

지상렬은 "그래도 내가 나이가 55세인데 깔깔이가 뭐냐"고 타박했고, 조현아는 "그럼 사전MC"라고 말해 지상렬을 분노케 했다. 지상렬은 "넌 제발 내 동생으로 태어나라. 평생 괴롭힐거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답니다.

그러던 중 탁재훈은 "술 먹다보면 뽀뽀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부항 뜨고 싶죠. 근데 육신으로 옮길수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준호는 "사실 상민이 형도 부항 안뜬지가. 딱 10년 됐거든요?"라고 폭로했고, 조현아는 "입술이 들어갔다 안으로"라고 놀렸다.

이에 지상렬은 "저기요 현아야. 우리가 그것까지는"이라고 이를 갈았고, 탁재훈은 "지상렬씨 키스 잘해요? 못하게 생겼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상렬은 "우리가 겉으로 외장이랑"이라면서도 웃음을 참는 조현아를 보고 "너 임플란트 그만보여. 너의 웃음의 의미는 뭘까? 내가 너한테 실험용 쥐니?"라고 울컥했고, 탁재훈은 "키스 잘하게 생긴 상이 있고 그런건 아닌데 진짜 못하게 생겨서 그렇다. 이미지가"라고 못을 박았답니다.

김준호는 "형은 분위기가 안잡힌다"고 말했고, 조현아는 "그럼 엎드려서 주무세요"라고 더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너 다음에 남자로 한번 태어나"라고 경고했고, 조현아는 "선배님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상민은 "우리랑 편한 자리에선 말도 재밌게 하고 말도 많은데 실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한다면서요?"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본인이 조금 노력할 마음 없냐"고 말했다. 지상렬은 "노력을 해야되는데 안하는게 아니고 게으른게 아니고 사랑에 게으른것도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요즘 친구들은 같이 데이트하면 방탈출 이런데도 간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여자친구가 방탈출 가자고 하면 그정도 노력할수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상렬은 "근데 방탈출이 뭐야?"라고 되물으면서도 "우리 송도 집에 와도 못 나가는데? 그냥 못 나갈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살림남’ 지상렬, 동거녀 최초 공개
2025. 1. 25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의 동거녀의 정체가 밝혀진다.


연예계 '독거남', '버럭남'의 대명사였던 지상렬은 이날 본인을 향한 고정관념들을 깨며 그동안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독거인, 홀아비는 아니다"라며 파격 발언을 한 지상렬은 침대에 놓인 2개의 베개, 나란히 놓인 칫솔, 커플 사진 등 여인의 흔적이 가득한 집안 풍경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지상렬의 동거녀가 '살림남'에 최초로 등장하는데, 지상렬은 "눈만 봐도 아는 사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다정한 모닝콜로 지상렬의 아침을 깨우는 것은 물론, 그의 아침밥까지 손수 챙기는 동거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또 이날 지상렬 큰형 부부, 막내 손녀까지 한데 모인 가운데, 온기 가득한 반전의 상렬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에서의 '버럭남' 캐릭터로 인해 평소 거친 성격으로 오해를 받아온 지상렬은 손녀에게 꿀 뚝뚝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손녀 바보'임을 인증한다. 

특히 지난 손녀 생일에는 금 20돈을 선물하는 등 하나뿐인 손녀를 위해서라면 물심양면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박서진은 "형 친하게 지내요"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지상렬은 "네가 나보다 많이 벌잖아. 나도 장구 좀 가르쳐다오"라고 대체 불가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런 가운데 지상렬 큰형은 "지인들이 상렬이는 올해 장가갈 수 있을지 묻는다. 한술 더 떠 2세 계획도 궁금해 한다"며 결혼에 대한 화제를 올린다. 형수는 "사주에서 올해 여자가 들어온다더라"고 말하고, 지상렬 또한 "나도 사주를 봤는데 가만히 있어도 낭자가 들어온다더라"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임종석 딸 유학 임동아 나이 부인 아내 김소희 직업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1. 24. 10:02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2017. 5. 10.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51) 전 의원은 '86(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그룹'의 핵심멤버로 통하는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이랍니다.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인 임 신임 비서실장은 한양대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연합회(전대협) 의장을 지내며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 16대 총선때 성동구에서 당선됐고, 노무현 정부 출범 후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7대 총선에 출마해 성동을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2008년 18대 총선에서 아쉽게 낙선했고, 지난해 삼화저축은행 게이트에 연루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답니다.


이후 2012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을 지내며 정치권에 복귀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 캠프에서 총괄팀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서울 은평을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당내 경선에서 강병원 당시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정치 재개를 엿보던 임 신임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작인 '광흥창' 팀부터 참여해 경선 캠프, 선대위 후보 비서실장을 지내며 문 대통령의 당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소희(50)씨와 딸 임동아(20)씨가 있다.

▲1966년 전남 장흥 출생 ▲용문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한양대 총학생회장 ▲서총련 2기 의장 ▲전대협 3기 의장 ▲제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서울 성동) ▲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서울 성동을) ▲열린우리당 대변인 역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서울시 정무부시장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은 국민 신뢰 얻을 수 있나"
-2025. 1. 21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대화와 타협을 가볍게 여기고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은 과연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보수 진영이 수세에 몰렸지만,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여당에 따라잡히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자 강경 일변도의 정국 대응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답니다.

임 전 실장은 "나쁜 대통령을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체포·구속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면서도 "원인이 상대에게 있다고 해도, 일상이 돼버린 적대와 싸움의 정치는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칙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탐하고, 태도와 언어에 부주의한 사람들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는 게 불편하다"며 "모질고 독한 표현을 골라 함부로 하는 말은 무엇을 위함이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답니다.

임 전 실장은 "왜 안 그랬던 사람들까지 그렇게 변해가나"라며 "상대의 실수에 얹혀서 하는 일은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임 전 실장은 "성찰이 없는 일은 어떻게든 값을 치르게 된다"며 "그게 두렵다"고 덧붙였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마르 마르무시 프로필 연봉 맨시티 주급 나이 키 국적 이적료

카테고리 없음 2025. 1. 23. 20:00

김민재 탈탈' 털더니 맨시티 입단!…이집트 NEW 특급 윙어 마르무시 4년 6개월 계약 [오피셜]
-2025. 1. 23

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 특급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했습니다.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마르무시를 영입했다. 이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마르무시는 4년 반 계약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맨시티 홈구장)에 합류하게 됐다. 이 선수는 2029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마르무시의 입단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맨시티에 따르면 마르무시는 "오늘 절대 잊지 못할 날이다"라고 소감을 시작했답니다.

마르무시는 "세게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맨시티에 영입된 것은 정말 놀라운 기분이다. 진짜 기쁘고 내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한다"라고 말하며 "내 지인들 모두 내가 맨시티에 와서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또 마르무시는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포함해 세계적인 기술진과 코칭스태프는 물론 시설까지 갖췄다. 내가 맨시티에 매력을 느낀 이유 중 하나다"라고 새 직장의 장점을 말했다. 

입단 포부도 밝혔다. 마르무시는 "나는 맨시티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 이 의지를 부인할 수 없다. 맨시티는 몇 년간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구단이다. 나는 승리하는 방법을 아는 구단에 합류했다. 맨시티의 소중한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했습니다.

맨시티 팬들에게도 한마디 했다. 마르무시는 "정말 기쁘다. 다른 선수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지금 나는 맨시티 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르무시는 1999년생 이집트 국적의 공격수다, 스트라이커 및 좌측 윙어로 주로 활약한다. 


마르무시는 지난 2023-2024시즌 본격적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선수 중 한 명이다. 26경기 출전해 12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7경기 4골을 폭격해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이런 활약 덕분에 작년에도 맨시티와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았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아스널 이적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적한지 얼마 안된 시기라 팀에 잔류했답니다. 

잔류 후 기량이 급격히 '우상향' 중이다. 이번 시즌(2024-2025) 마르무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26번 공식 경기에 출전해 20득점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활약을 인정 받아 마르무시는 지난 11월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세계 1위 센터백 김민재를 '탈탈' 터는 공격력으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리버풀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해 11월 빌트에 따르면 "리버풀을 살라와 계약 기간이 끝나간다. 살라와 이별하면 그의 대체자로 마르무시를 원하고 있다리고 했습니다. 

살라의 후계자로 최고의 선택 중 하나다. 실제로 마르무시와 살라는 같은 국적에 대표팀 동료다. 사실 캐나다계 이집트인으로서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러브콜이 왔다. 선수 본인은 출생지도 이집트, 프로 데뷔도 이집트에서 했기 때문에 2021년부터 이집트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선수였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폼이 눈에 띄게 상승해 살라 다음 차세대 이집대 축구 대표팀 에이스로 평가 받고 있다. 

마르무시는 장점은 '스피드'다.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전방과 측면, 1선과 2선을 넘나들면서 활약하는 공격수다. 지난 2023-2024시즌 최고 속도 35.14km/h를 찍었을 만큼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순수 주력과 가감속 모두 빠르답니다.

이 장점은 역습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받은 후 수비수가 못 따라오게 빠르게 치고 나가서 간결하게 마무리짓는다. 특히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고 깔끔한 결정력을 보여주는 것도 인상적이다. 

과거에는 결정력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골 결정력이 만개했다. 덕분에 그의 스피드라는 기존의 장점이 더욱 빛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마르무시는 공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도 성실하다. 상대가 빌드업을 시작하면 방해하는 전방 압박을 시도한다. 워낙 빠른 선수다 보니 상대 수비진은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순식간에 공 소유권을 탈취 당할 수 있습니다.

공의 소유권을 되찾아오는 전환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의 뒷 공간으로 민첩하게 파고들어가는 배후 공간 침투도 곧잘 가져간다. . 드리블이나 박스 침투, 슈팅 같은 개인 능력이 중요시되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나 연계 플레이 등 기본기와 센스가 요구되는 플레이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최근 새로운 장점이 생겼다. 데드볼 상황에서 센스가 좋아지고있다. 이번 시즌 프리킥으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가 결국 마르무시를 품었다. 맨시티는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 11승 5무 6패 38 승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과연 마르무시와 함께 지난 시즌(2023-2024)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자존심을 지키고 마루무시의 목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답니다. 

맨시티, ‘분데스리가 살라’ 마르무시 영입 임박
-2025. 1. 17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제2의 모하메드 살라’로 불리는 이집트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25) 영입에 근접했다. BBC는 양 구단이 구두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적료는 약 7000만유로(약 1048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프랑크푸르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으나,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르무시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17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16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9개의 도움까지 기록하며 리그 도움 순위에서는 1위에 올라 있다. 득점과 도움을 합친 공격포인트(24개)에서는 케인(22개)을 제치고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 경기에서 마르무시는 혼자 2골을 책임지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고,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적인 동점 골로 유럽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체 대회 기준으로는 26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자유계약으로 프랑크푸르트에 합류한 마르무시는 첫 시즌부터 29경기 12골 6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집트 대표팀 동료인 살라(리버풀)와 같은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으로 ‘차세대 살라’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

한편 맨시티는 브라질 유망주 비토르 헤이스의 영입도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유벤투스의 풀백 안드레아 캄비아소(24) 영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