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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김유미와 결별 뒤 양육비를 미지급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최희섭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다. 2016년부터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최희섭은 최근 ‘배드 파더스(Bad Fathers)’ 리스트에 76번째로 등록됐다. 배드 파더스 홈페이지엔 현역시절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있는 최희섭 사진과 함께 본명과 나이, 거주지 등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배드파더스’(Bad Fathers)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다. 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검증해 실명을 올립니다.

현재 양육은 전처 김유미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희섭은 법원으로부터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월 100만원씩 매월 말일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네요!!

특히 올해엔 수차례 양육비를 미뤘다고 합니다. 전처 혼자 아들을 힘들게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드 파더스는 “양육비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실제로 미지급 사례가 있었다”며 “사실 관계를 여러 경로로 체크했고, ‘나쁜 아빠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최희섭과 김유미는 2010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7년 만에 갈라섰다. 둘 사이 자녀는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최진기(고려대학교 사회학 -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는 오마이스쿨 대표강사 소속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는 ‘토론대첩-도장깨기’, ‘행복난민’, ‘배낭 속에 인문학’ 등에 출연했던 바가 있죠!

뿐만 아니라 ‘단순에 읽는 부동산 시장 독법’,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등 다수의 저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최진기 강사가 올린 동영상 강의에 대해서 해명자료를 내는 일이 얼이나 포털 사이트에 최진기 이름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나이 결혼 부인(아내)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1 대 100'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1억이 넘는 돈을 편의점에서 사용했다고 밝혀 화제네요!

김도균은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얼마 전까지 모은 편의점 포인트가 116만점까지 갔다. 기본적으로 1%씩 적립된다고 하면 사실상 편의점에서 사용한 금액이 1억1400만원이 된다"며 '억' 소리 나는 편의점 사용 요금을 밝혀 100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당 ㅋㅋㅋ

이어 "백만 점 목표로 열심히 모았는데, 막상 백만 점을 넘기니까 공연이 끝난 다음의 허탈감 같은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다음은 아예 이백만 점 까지로 생각하고 있다"며 새로운 목표를 밝히기도 했네요! 참고로 그는 아직 미혼이죵^^

현정은 현대그룹의 남편은 바로

작고한 고 정몽헌 회장입니다.

가계도를 같이 살펴보죵!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의 일방 폭행 주장에 경찰 조사에 임하게 된 가운데 구하라가 A씨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8년 9월 17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와의 다툼으로 인해 온몸에 멍이 들었고 하혈을 했다며 정형외과와 산부인과 진단서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1486893

A씨는 구하라와 지인 B씨 사이를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10일 매니저와 함께 지인인 B씨와 식사를 했고 이 사실을 A씨에게밝히지 않아 구하라가  A씨를 속였단 것이 사고 당일 폭행 사건의 발단이 됐습니다.

구하라는 그러면서 평소 A씨가 자신이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쏟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에는 A씨가 이번 논란을 이유로 B씨에게 사과를 조건으로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