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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가 주인공으로 나선 ‘메가로돈’의 긴장감은 남달랐습니다.

예고편 동영상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2661&mid=39233#tab

2018년 9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올 여름 개봉작 ‘메가로돈’(감독 존 터틀타웁)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습니다.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될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 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사상 식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한 다수의 스릴러 영화가 출범했습니다. ‘메가로돈’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블록버스터 흥행 수표인 식인 상어를 필두로 내세운 가운데, 액션계의 브랜드네임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조합이 전 세계 관객들의 흥미를 돋웠습니다.

영화는 절정에 다다른 CG 등 영화 기술을 통해 200만 년 전 멸종된 고대 상어이자 소설 ‘메그’에 등장하는 메가로돈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혼자산다 이말년 부인 비주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던 적이 있죵^^ 해당 사진을 같이 보죵^^

공개된 사진 속 이말년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2018년 9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새 작품 취재차 이말년 부부를 찾아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이날 이말년은 결혼에 대해 묻는 기안84에게 "사실 재혼이다"고 충격 고백했네요!!

이말년은 2009년 인터넷 만화 '이말년 씨리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이 있다고 하네요!

탤런트 장동윤(1992년 출생,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재학 중)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가 된 것 같네용^^

2018년 9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도구 완비 바다사냥에 나선 강남, 이다희, 에릭, 이민우, 앤디, 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윤은 능숙하게 바다수영을 하며 사냥을 해 이목을 끌었던 것 같네용^^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좋아해서 꾸준히 해왔다. 언제부터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 정도로 어릴 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도 보면서 놀랐네요!

이어 장동윤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여주면서 “바다만큼은 자신 있다.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임팩트 있게 보여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야구영웅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인 무쇠팔 최동원 감독의 7주기 추모행사가 2018년 9월 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요즘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네요! 추모행사를 맞아 역대 최동원상을 두 번 수상한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연습하라는 의미로 야구공 300개를 선물했습니다.

양현종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김 여사가 야구공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서호도시개발, 송도해수피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이어졌습니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후원으로 영구결번 11번이 있는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스탠드에서 롯데의 홈경기를 관람해서 눈길을 끌었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9월 18일부터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찾습니다. 청와대 권혁기 춘추관장은 14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의전·경호·통신·보도 등 각 분야에 대한 실무 협상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네요!

청와대에 따르면,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는다. 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합니다.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비행기를 통해 북한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또 두 정상의 첫 만남과 주요일정에 대해서는 생중계를 하도록 합의됐다. 북측은 남측의 취재와 생중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에도 동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를 16일에 육로를 통해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담은 휴식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5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남측 수석대표인 김상균 국정원 2차장과 북측 단장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서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진행한 노하우가 축적돼 흔쾌히 원활하게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문 대통령의 서울 출발일정이나 평양 도착 시간, 평양에서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