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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사망원인 나이 대장암 박철순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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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18:31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야구영웅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인 무쇠팔 최동원 감독의 7주기 추모행사가 2018년 9월 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요즘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네요! 추모행사를 맞아 역대 최동원상을 두 번 수상한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연습하라는 의미로 야구공 300개를 선물했습니다.
양현종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김 여사가 야구공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서호도시개발, 송도해수피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이어졌습니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후원으로 영구결번 11번이 있는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스탠드에서 롯데의 홈경기를 관람해서 눈길을 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