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메이킹 필름 디스패치 영상공개

카테고리 없음 2018. 9. 14. 10:43

2018년 9월 13일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배우 반민정에 대한 강제추행치상 혐의 등에 대한 원심이 부당하다며 항소한 조덕제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남편이 부인을 강간하는 장면에서 합의하지 않은 채 여배우 A씨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지난 3년여간 재판받아왔습니다.

 

 

 

그는 판결 이후 자신의 SNS에 문제가 된 영상을 직접 공개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한 47초 가량의 영상에는 해당 신의 촬영장면이 담겼네요!

 

 

영상에서 조덕제는 반민정에게 키스하려다 거부당하자 왼쪽 어깨 부분을 주먹으로 밀치고 대사를 이어갑니다. 남편이 술 취해 강압적으로 아내를 겁탈하는 신이지만, 폭행하는 부분에서 조덕제가 망설이다 차마 때리지 못하고 마지막에 밀치듯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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