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지민 남편 직업 결혼 가수 공휘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4. 3. 6. 11:41

정지민 남편 “아내 특공무술 유단자, 신혼 이후 부부싸움 안 해
- 2024. 3. 6

개그우먼 정지민의 남편 공휘 씨가 '개가수' 아내를 소개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개그우먼 정지민이 도전자로 출연한 가운데 남편 공휘 씨가 소개 무대에 섰습니다.

보컬 트레이너인 공휘 씨는 "개그우먼들의 노래를 가르치던 중 정지민 씨를 만났다. 끼와 열정이 보통이 아니었다. 그러다 제가 큰 사고가 났는데 정지민 씨만 병문안을 오지 않았다. 문자를 보냈는데 언제 퇴원하냐고 답장이 왔다. 금요일에 퇴원한다고 했더니 토요일에 가겠다고 하더라. 어이도 없고 오기가 발동해서 밥을 먹자고 했다. 밥을 먹다가 그만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아내와 살면 어떠냐고 묻는데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제 아내는 미친듯이 웃는다. 쇼핑몰에서 음악이 나오면 제 아내는 미친듯이 춤을 춘다. 한 번은 신혼에 부부싸움을 하고 제가 집을 나가려는데 아내가 꽉 안아줬다. 팔을 풀려고 하는데 풀리지 않는 거다. 알고 봤더니 아내는 특공무술 유단자였다. 그때부터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하지만 정지민은 결혼을 하고 점점 우울해졌다고. 공휘 씨는 "아내는 두 아이를 낳고 기르느라 개그우먼을 그만둬야 했다. 활발히 활동하는 동료들을 보며 우울해했고 눈물도 많아졌다. 밝고 활기차고 끼 많던 아내가 힘들어하니 저도 힘들어졌다. 그러다 아내에게 노래를 가르쳤더니 노래를 잘 하는 거다. 매니저가 되어 아내를 소개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니 아내는 매력적인 활력을 되찾았다"며 아내의 무대를 소개했습니다.

가수 공휘, 미니앨범 '더 레터' 발매
- 2020. 1. 1.

기독 문화와 간증 사역을 펼치는 RoA29 선교단체에 속한 가수 공휘(사진)가 미니앨범 ‘더 레터(The Letter)’를 발매했다.


공휘는 최근 서울 마포구 베짱이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콘서트에서 이 앨범을 발표했다. ‘그대여’ ‘디어(Dear)’ ‘이별의끝에’ ‘여행(i can go anywhere)’ ‘못해’ 5곡이 수록됐다. 네오뮤직레코즈가 주최한 쇼케이스에는 개그맨 이문재와 가수 손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휘의 활동을 응원했답니다.

2015년 ‘잊어 볼게요’로 데뷔한 공휘는 ‘외사랑’ ‘달려라 장미’ ‘이불킥’ ‘너라서’ ‘사랑 인가봐’ 등 발라드와 CCM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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