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배우자 김영심, 슬하 2남 학력 서울 한영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 학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 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2] / 박사[3])
소속 권영찬닷컴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종교 개신교
코미디언 출신 권영찬, 아파트 경비근로자·청소근로자에 설 선물 - 2024-02-16
코미디언 출신 권영찬이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짧은 설 연휴를 맞아 자신이 사는 아파트 경비근로자들, 관리실 직원들, 청소근로자들에게 설 선물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권영찬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설, 추석 등 명절에 아파트 경비근로자들, 관리실 직원들, 청소근로자들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권영찬은 “내가 촬영을 나가거나 기업에서 강연할 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아파트의 경비를 맡아 주는 경비근로자들과 청소를 담당하는 근로자들, 관리실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삶에 있어 행복하기 위한 명예, 돈, 건강을 잃어보니 삶을 뒤돌아보게 됐다. 이후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봉사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됐다”고 했답니다.
앞서 권영찬은 설을 맞아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가정에 다양한 물품 후원과 함께 현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10년간 대학교에서 상담학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행복상담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답니다.
권영찬 김영심 "전라도 사투리 쓰는 처녀와 유쾌한 남자가 만났다" - 2007. 3. 24
개그맨 권영찬(38)이 6년간 사귄 모 항공사 승무원 김영심(31)씨와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출발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권영찬은 신부는 영심이이고 자신은 안경태라며 서로의 애칭을 공개했습니다.
권영찬은 "내 신부 김영심은 시골에서는 똑순이로 불린다. 전라도 사투리와 털털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특히 전화를 하면서 사투리를 많이 쓴다"며 자신을 반하게 한 신부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에 김영심씨는 "오빠의 매력은 유쾌하고 상쾌한 점이다.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결혼 결심을 한 계기를 설명했답니다.
이들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던 하객들은 어려움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두 사람에게 아낌 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개그맨 윤석주가 사회를 보고 가수 이루가 축가를 부른다.
권영찬 김영심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서울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