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황선홍 딸 학력 가족 예아 이겨 나이 프로필 황현진 남편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3. 11. 28. 13:55

황선홍 감독 사위 본다…걸그룹 출신 딸 황현진 12월 결혼
- 2023. 11. 28.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딸이자 걸그룹 예아(Ye.a)로 활동한 황현진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황현진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간이 진짜 빠르다! 유부초밥 될 날이 벌써 100일밖에 안남았다니. 어쩌다보니 조용히 준비하게 되었지만 이제 100일 남았으니까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더 정신 없을텐데 같이 빠이팅해보쟈 짝꿍"이라고 전했답니다.

황현진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로 잘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4년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해 '이겨'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으나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활동을 접었답니다.

이후 황현진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황선홍 감독은 "(딸) 황현진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예아 데뷔..리더 낙점"
-2014. 2. 24

황선홍 딸 황현진 씨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걸 그룹 데뷔 소식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황선홍 딸 황현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된 것이랍니다.

황현진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현했답니다.

- 황선홍 감독의 근황은???

앙리 울린 황선홍… U-22 대표팀, 프랑스전 3-0 완승
- 2023. 11. 21

한국 남자 축구는 올림픽에 최근 9연속 출전해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내년 파리 올림픽까지 사상 최초로 10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노린다. 한국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2년 런던 대회 당시 동메달이랍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대어’ 프랑스를 잡으며 파리행을 위한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갔다. 황선홍호는 21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축구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하는 21세 이하(U-21) 프랑스 대표팀과 친선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답니다.

전반까지 0-0으로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 한국의 선제골로 균열이 났다.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정상빈이 투입 25분 만에 페널티아크 밖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왼쪽 골대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러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정상빈은 후반 34분 조현택(울산)이 왼쪽 측면에서 전달한 땅볼 크로스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두 골에 만족하지 않은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홍윤상(포항)이 추가골까지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홍윤상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답니다.

이로써 황선홍호는 지난 18일 프랑스 리그1 르아브르와 친선전 0-0 무승부에 이어 이번 프랑스 원정을 1승1무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랑스 원정은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진정으로 대거 포진한 U-21 프랑스 대표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둬 자신감이 더 높아졌다. 파리 올림픽 강력한 우승 후보인 프랑스엔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마그네스 아클리오체(AS모나코),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레슬리 우고추쿠(첼시) 등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특히 텔은 뮌헨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뛰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프랑스 지휘봉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앙리가 잡았다. 이런 팀을 황선홍호가 적지에서 3골을 퍼부으며 무실점 대승을 거둔 것이랍니다.

한편 아시아의 최대 ‘라이벌’ 일본 U-22 대표팀도 정말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본은 지난 18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강호’ 아르헨티나 U-22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5-2로 완승을 거뒀던 바가 있답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내년 파리 올림픽을 겨냥해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없이 22세 이하로만 출전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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