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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배우자 나이 남편 아들 아나운서 온누리교회 황능준 목사 프로필

아돌프라 2022. 12. 4. 22:07

‘마이웨이’ 윤영미 “가족 생계+두 아들 유학 자금 때문에 가장 됐다”
- 2022. 12. 4.

아나운서 윤영미가 가장이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윤영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영미는 가장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30대 중반에 결혼해 남편과 두 아들을 뒀고, 아이들이 미국 유학을 가 있기에 돈을 보내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사회봉사에 관심이 많은 남편은 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고, 지금도 집안일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윤영미는 “안정적인 삶을 벗어나기 쉽지 않았지만, 나태해지는 내 모습을 보고 과감히 정리하기로 했다”라며 “하지만 프리랜서의 삶은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정말 막막했다. 할만한 프로그램도 적었는데 돈이 다 떨어질 시기 종편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방송과 예능에 출연했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어느 날부터 스케줄이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윤영미는 남편에 대해 “아무리 돈 못 벌지 않냐고 구박해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더불어 “자존감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라며 “얄밉기도 하지만 다행인 것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윤영미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제주도 집은 넓은 마당에 나무로 된 주방 등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윤영미(尹玲美)
생년월일 나이 생일
1959년 7월 22일

학력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가정관리학

지난 1982년, KBS 공채 10기 前 아나운서였습니다. 2019년 정년으로 퇴직했답니다.

윤영미♥황능준, 살림 입장 차이 갈등→자개 공방서 추억 쌓기
- 2022. 2. 16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 부부가 출격했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아나운서계의 레전드 윤영미와 그의 살림남 남편 황능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경제활동을 도맡아 하는 윤영미는 황능준을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의 원조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황능준은 살림에 전혀 관심 없이 자기 관리만 하는 윤영미를 못마땅해하며 "도와주는 척만 해도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하는데, '너는 일해라, 나는 쉰다'라며 대놓고 쉬니까 조금 섭섭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그러나 윤영미는 "자기 관리를 하는 건 투자를 하는 것이다"라며 외모 관리 또한 일의 연장선이라고 반박했다. 경제 활동을 하며 집에서도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힘들다는 윤영미는 체력적, 시간적으로도 보통 주부처럼 살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답니다.

제주 이사를 앞둔 두 사람은 또 한 번 갈등했다. 윤영미는 공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추진력 있게 빨리 일을 진행하기를 바랐고, 황능준은 "비용을 절감하려고 한다, 좋은 걸 볼 때마다 이렇게 의견을 내놓는데 어떻게 하냐, 말만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결국 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윤영미는 "당신 때문에 늙을 것 같다"며 자리를 떠나기도.

결국 황능준은 윤영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자개 공방을 찾아 함께 자개 소품을 만들었다. 복덩이를 표현했다는 황능준의 말에 윤영미는 "복덩이 중 제일은 누구야?"라고 물었고, 황능준은 "복덩이는 윤영미, 올해는 왕같이 대접하겠다"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둘만의 추억을 쌓았답니다.

"갱년기가 다시 와" 윤영미, ♥철부지 남편에 분노..박준규 '반박' 
- 2021. 8. 7.

방송인 윤영미가 철부지 남편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윤영미, 황능준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윤영미는 "지난번에 나왔을 때 조회수가 100만을 기록했더라. 그거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나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위로를 받았다. 오늘은 한 300만 정도 노려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부부의 일상 속 황능준은 망치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알고 보니 황능준은 양은냄비를 찌그러진 모양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랍니다.

황능준은 "옛날에 라면 집에 가면 찌그러진 냄비에 끓이면 더 맛있었다. 너무 싸길래 사서 망치로 실험을 해본 거다"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천진난만한 황능준의 모습에 윤영미는 "나이가 몇 개냐", "그렇게 할 일이 없냐"고 분노했다. 황능준은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방을 시작했답니다.

윤영미는 "그렇게 좋으면 라면 가게를 해서 돈 버는 것 좀 보자"고 말했다. 이에 황능준은 "맨날 돈, 돈 하지 마라. 밥 먹는데 체한다"고 답했다. 윤영미는 "내가 동갑이랑 결혼했는데 무슨 늦둥이 된 것 같다. 이제는 철 좀 들어라"라고 전했답니다.

싸늘한 분위기 속, 아들이 택배를 한가득 안고 집에 들어왔다. 싸늘한 분위기 속, 택배는 모두 황능준의 것이었다. 황능진이 산 것은 목공 공예품을 만드는 도구

윤영미는 "언제 철드냐"며 "마누라 고생하는 건 모르고 맨날 저지레만 친다. 열불이 확확 난다. 갱년기가 다시 오는 것 같다"고 화를 냈고, 황능준은 빈정 상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윤영미는 "심심하고 할 일 없으면, 오늘 스케줄 가야 되는데 운전이나 좀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황능준은 옷까지 코디하며 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최은경은 "아내 입장에서는 확 올라올 것 같다"고 공감했다. 윤영미는 "나는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혼자 해맑게 웃고 있으면 화가 더 치솟는다"고 말했답니다.

박준규는 "아내가 이것저것 많이 한다. 그거 하는 동안 행복해하면 하라고 한다. 예전에는 난타도 치러 갔었다. 두세달 하더니 다들 그만 두더라. 그때까지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했답니다.

이에 김성희는 "저는 해맑은 얼굴을 제일 싫어한다. 저는 보다가 어지럽고 울화가 치밀고 쓰러질 뻔 했다.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만 나중엔 숨을 못 쉰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남편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다 한다. 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하는데 저 남자는 저럴까 싶었다. 그건 나만 생각하는 거다. 남편이 돈도 잘 벌고 나를 사랑해주고 하면 냄비를 10개를 두드려도 사랑해줄 수 있다"고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