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기상캐스터 출신 정미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미녀가 출연하자 최은경은 “미녀 기상캐스터 출신에 너튜브에서 토크를 하고 있는 정미녀”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에 정미녀는 “말씀하셨듯이 결혼 전에 기상캐스터로 잘 나갔다. 기상캐스터로. 결혼을 잘못해서 생활이 어려워지며 너튜브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남편과 잠자리 이야기, 잠자리 불만 이런 걸로 80대까지 남성분들의 아이돌로 살아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정미녀가 “다 세워드릴 수 있다”고 말하자 박수홍이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며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재주가 있다”고 감탄했다. 선우은숙도 “처음 봤는데 기대된다. 화끈하다”며 정미녀를 반겼고, 서정희도 “결혼 전에 만나야 했다”고 반응했다
전민기 “아내에 몸 좋은 남자들이 메시지 보내” - 2024. 3. 9
전민기가 아내에게 연락하는 남자들에게 경고했다.
3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나 말고 잘 보일 사람 있어?’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기는 “아내가 남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른 남자들이 노크를 많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그것도 너무 신경 쓰이겠다”고 탄식했답니다.
전민기는 “제가 소*욕* 연대 대표다. 성*이 적은 편이다. 없는 것 아니고 못하는 게 아니다. 횟수만 적을 뿐이다. 오해하는 친구들이 SNS로 아내에게 메시지를. 저를 제쳐 버리고. 들어가 보면 몸 좋은 남자들이. 헬스하고 그런 남자들이 메시지를 많이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민기는 “저를 한 번 만나보면 어떠냐고. 방송 잘 보고 있다고. 많이 온다. 처음에는 ‘아이고’ 하다가 신경이 쓰이는 거다. 일일이 제가 메시지를 보낼 수 없고. 이렇게 방송 나와서 이야기하는 거다. 내가 너희 다 보고 있다”며 경고했다.
최은경이 “헬스하는 분들은 이거 안 볼 텐데”라고 걱정하자 전민기는 “특별히 재방을 많이 돌려 달라”고 부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