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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왕자 민영원 키 결혼 남편 김영민

아돌프라 2018. 9. 16. 11:51

배우 민영원(나이 34세, 본명 조효경)이 2018년 9월 1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민영원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6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김영민 씨는 줄기세포 화장품 xoul의 대표로, 화장품 회사의 대표와 모델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민영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헤어지기 싫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면서 “연애 기간이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만나온 것처럼 설렘과 행복을 안겨준 남자다. 예쁘게 서로 사랑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네용^^

 

 

 

민영원의 결혼식 주례는 광고인 문애란 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가, 사회는 배우 김민교, 축가는 가수 더원과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이 각각 맡습니다. 신혼여행지는 미국 하와이이며,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신접 살림을 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