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선미(1970년생, 고향 출생지 - 전남 담양), KBS 가요무대 출연 ‘화제 과거에 ’하남시민으로 유치원교사 이력...중·노년층 많은 팬들을 확보 중! - 2021.04.14
지난 3월 2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김선미 씨가 연일 화제랍니다.
김 씨는 하남시민으로 맑고 청아하며 기도하듯 간절한 창법으로 특별한 기교 없이 편안하게 노래해서 성인가요를 좋아하는 중·노년층의 많은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답니다.
유아교육과 출신이라고하며,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결혼해서 두 아이만 키우던 그녀는 주변의 권유로 노래자랑에 나가서 입상하면서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됐답니다.
지난 2006년 4월 CMB 동서방송주최 여의도 벚꽃축제에 나가서 장윤정의 ‘꽃’을 불러 대상을 받은데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해변가요제 강원도 동해시편에 나가서 우수상을, 9월에는 KBS전국노래자랑 용산구편에 나가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답니다.
2009년 제1집 ‘사랑은 하나야’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음악방송 MC와 라디오방송 DJ를 비롯해 많은 공연까지 이어가며 4집까지 앨범을 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님마중’과 아울러서, ‘웃자친구야’, ‘사랑은하나야’, ‘지금처럼만 사랑 할래요’, ‘우리사랑’, ‘가슴에 담고’ 등이 있답니다.
진행도 하며 노래도 부르고 직접 대본도 쓰는 만능 재주꾼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행사에 초대받아 공연하게 됐고, 다양한 음악방송에 진행도 맡게 됐다는 것이랍니다.
복지TV MC, 라이프TV MC와 아울러서, 실버TV MC, 아이넷방송MC, 가요가좋다MC, 베스트가요쇼 베스트차트50 MC, 새서울예술단MC, 관악FM 라디오방송, 김선미 추억의 음악다방 메인DJ 등 다양한 방송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행사와 활동이 위축되자 본인이 운영 중인 음반제작 스튜디오를 확장해 작년 여름부터는 김선미TV “미사리 가요무대” 유튜브 방송을 개국하기도 했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 및 공연을 하며 초대가수와 행마음악봉사단과 협약해 멋진 공연과 연주도 함께하며 국민가수로 성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답니다.
한편 가수 김선미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고향에서 암투병 중이던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정말로 지극정성으로 간병, 완치시킨 후 하남집에 모시며 늘 공연장에 동행해 다니는 ‘효녀가수’로도 정평이 나있답니다.
지난 2018년 발표된 ‘웃자친구야’는 어수선한 세상에도 웃으며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노랫말로 동문회나 동창회, 동호회, 기업체 단체행사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노래랍니다.
최근에는 6년 전 발표했던 “님마중”이라는 노래가 “미스터트롯열풍 트롯신이 떴다” 음반에 수록이 되었고 고속도로휴게소 판매점에서 인기상승에 힘입어 님마중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우고 열심히 활동 중이랍니다
“86세 친정어머니의 매일 반복되는 새벽기도의 응원 덕분에 진짜로 국민가수의 첫발을 KBS가요무대에서 내딛게 되었다”는 가수 김선미 씨는 “많은 팬들의 응원과 협조로 성인가요계의 으뜸의 자리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시민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또한 KBS 가요무대 첫 출연이후 전국에서 쇄도하는 응원 속에 미사리 옛 명성을 얻을 수 있는 미사리가요무대 김선미TV를 활성화시켜는 등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문화 참여를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