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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딸 배우 윤세인 프로필 남편 결혼 영풍그룹 나이

아돌프라 2023. 12. 18. 23:04

김부겸 딸 윤세인, 미모의 여배우 출신..'원조 국민 장인'
- 2017. 5. 30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김 후보자의 딸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도 덩달아 화제인 것입니다.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답니다.


한편, 윤세인은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발로 뛰며 부친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바 있습니다.

윤세인은 지난 2015년 3월 영풍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인은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새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지방분권·국민통합의 목표를 실현할 적임자"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때론 기득권 포기하면서 사회개혁, 지역주의 타파, 국민통합에 헌신했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후보자는 여권의 불모지인 대구를 지역구로 둔 4선 중진이다. 지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중도 하차 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김부겸의 근황은?

김부겸, ‘이낙연 신당창당’에 반대표…“단합해야”
- 2023. 12. 18.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총리는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길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표를 만났던 것입니다. 


김 전 총리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열린 사전환담에 가는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저희가 깊은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이 대표님 고생하는 것과 당을 위해서 늘 큰 폭의 행보를 해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보고 나온 후 이 대표에게 큰 폭의 행보를 해달라고 당부한 것을 단합으로 볼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지금 보시다시피 얼마나 어렵게 만들어진 이 정치적 큰 흐름이냐”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그동안의 이런 역사를 더 큰 물줄기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대표를 이 대표가 포용해야 한다는 취지냐는 질문에도 “당연히 그렇게 봐야 되지 않겠나”고 했답니다.

방송일정으로 이번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 전 대표는 이날 KBS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에 출연해 “제가 긴 침묵을 했던 것은 당이 획기적 변화를 해주길 기다렸기 때문이고 지금이라도 획기적으로 변한다면 민주당과 함께 여러 가지 논의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개척해 온 민주주의의 길을 존경하는 김부겸 총리와 함께 잘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이 위기를 잘 헤쳐 정말로 나가가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와 민생경제의 후퇴를 막는 것”이라며 “백지장도 맞들어야 하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이 대표는 영화를 보고 나온 후 김 전 총리가 당부한 ‘더 큰 행보’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