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미자’라는 별명과 함께 2015년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에서 우승으로 일찍이 데뷔한 류원정은 2014년 ‘상사병’, 2016년 ‘심지’, 2018년 ‘Reborn’, ‘복덩이’, 2022년 ‘미운정 고운정’, 2023년 ‘궁디팡팡’ 등 다수의 앨범을 냈습니다.
2021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현역부A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르며 거침없는 실력발휘를 했다. 그 외에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불후의 명곡’,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트로트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격, 독보적인 실력을 뽐냈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윤정의 ‘꽃’을 불러 3승에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류원정은 ‘내일은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대구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 미니콘서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대중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고향인 경북 경산시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답니다.
류원정은 “앞으로 소속사 이름처럼 ‘FUN’ 하게 열심히 활동 할 예정이다. 새 둥지에서 류원정의 새로운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